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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인한 각종 활동의 제약에도 우리에게는 여가 시간에 찾을 수 있는 책이 있습니다. 오늘날 코로나 팬데믹 이후 10명 중 4명은 독서에 집중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분명한 것은 이제 집에서 책을 읽는 것으로 돌아왔다는 것입니다. 고전 책은 코로나 시대에 인기를 얻었습니다. 현재 독일인의 84%가 때때로 인쇄된 책을 읽습니다. 이는 2년 전보다 5% 증가한 수치입니다. 물론 한 가지 사실은 분명합니다. 정기적으로 책을 읽는 사람들은 팬데믹이 시작된 이후 문학에 더 자주 눈을 돌렸습니다.

조사에 따르면 41%는 훨씬 더 많이 읽거나 더 많이 읽는 경향이 있는 반면 45%는 독서 행동에 변화가 없었습니다. 10명 중 1명만이 문학을 더 많이 또는 상당히 적게 접하는 경향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독일의 16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2021년 9월 디지털 산업 협회 Bitkom을 대표해 실시한 대표 설문 조사의 이러한 결과는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에서 발표되었습니다.

만화, 요리책, 가이드북, 컬트 장르의 성장

여러 문학 장르가 작년에 세계 여러 지역에서 특히 좋은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2021년 1월부터 9월까지 8개 지역 또는 국가의 판매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GfK Entertainment의 특별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과가 나왔습니다.

만화책 부문은 상당한 성장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특히 소위 망가, 만화는 프랑스, ​​스페인, 스위스, 벨기에 Wallonia 지역에서 판매가 두 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그러나 포르투갈에서는 일본과 한국 만화가 전년 동기에 비해 거의 3배나 많이 팔렸습니다.

인기 요리책

팬데믹 기간 동안 많은 사람들이- 종종 지역 작가들 덕분에- 요리에 대한 열정을 (재)발견했습니다. 이는 특히 이탈리아(+24%), 스페인(+22%), 스위스(+20%) 등 식음료 부문의 두 자릿수 성장률이 이를 대변합니다. 쿡북은 심지어 프랑스에서 48%, 벨기에 왈롱에서 74%의 성장률을 달성했습니다.

가이드북은 특히 라이프스타일과 자기 개발(프랑스 48%, 네덜란드 +25%), 금융(이탈리아 +25%), 건강(브라질 31%, 포르투갈 +24%)에 대한 주제에서 점점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비교적 규모가 작은 문학 장르로는 2021년 현재까지 컬트 시장이 73%(왈로니아), 60%(프랑스), 40%(브라질)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지금까지 가장 큰 승자가 됐습니다. 이 통계는 또한 플랑드르 (+29%), 스위스 (+20%), 네덜란드 (+19%)의 성장을 보여줍니다.

여행 가이드북 및 교재 감소

여행 가이드북은 팬데믹으로 특히 큰 타격을 받았습니다. 예를 들어 프랑스에서는 2020년 감소율이 여전히 44%인 반면 2021년 첫 3분기에는 8% 증가했습니다. 그러나 스위스(13%)와 플랑드르(6%) 등 여전히 적자 상태입니다.

한편, 독일의 대학교 학생들과 선생님들은 점점 더 적은 수의 교과서와 학습서를 구입하고 있습니다. 최근 3년간 (매출액)이 감소한 이유는 독일 저작권지식사회법에 따른 작품 발췌에 대한 로열티 없는 사용이 확대됐기 때문이다. 이 결과는 출판 컨설턴트 베르트람 살츠만 박사가 미디어 컨트롤의 MC Metis Buch 무역 패널에 기초하여 독일 출판사 및 도서 판매자 협회를 대표하여 작성한 교과서 모니터링으로 거슬러 올라갈 수 있다. 시장 참여자들에 따르면, 발췌본의 첫 번째 무료 사용이 가능해진 2003년 이후, 교육용 미디어 판매는 이미 최대 30%까지 크게 감소했다고 합니다.

- Frank Baier, Binderreport 편집국장

출처: https://www.mullermartini.com/en/newsroom-en/blog/market-trend/back-to-reading-at-home/